사물인터넷, 융합보안 등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지식 및 기술인재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과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제품 개발 및 창업을 경험해보는 경진대회이다.
본 행사는 참여 글로벌 기업(IBM, Microsoft, CISCO)이 공모과제를 직접 출제·평가하고, 아이디어를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자문 및 개발 방향성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최종심사는 기술력·창의력·개발완성도·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보안·기술·사업화 전문가, 글로벌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평가를 통해 6개 팀을 선발하여 약 3000만원의 상금 및 미래창조과학부장관(대상), 한국인터넷원장상(최우수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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