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 지수는 0.95% 오른 1만6605.74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를 둘러싼 과도한 불안감이 잦아들고 위험회피 심리도 줄었다.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7~9월 단칸지수는 6을 기록,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그만큼 경기를 좋지 않게 보는 기업들이 예상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로 7일까지 휴장인 가운데 대만 증시는 0.83% 상승한 9242.88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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