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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브렉시트 우려 완화, 안정세…닛케이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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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30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 충격이 잦아들면서 빠른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닛케이225 지수는 0.8% 오른 1만5694.81로, 토픽스지수는 0.6% 뛴 1255.7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지만 최근 나온 지표들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이날 나온 5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3% 줄면서 예상을 밑돌았고 앞서 발표된 소매판매와 수출지표도 좋지 않았다. 여기에 브렉시트에 따른 엔화 강세까지 겹치면서 일본의 2~3분기 성장률이 좋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했던 엔화는 이날 0.09% 상승한 달러당 102.74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치요시 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츠시게 이사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투표에 따른 초기 충격이 완화되고 있다"면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완화 정책이 확산될 것이란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현지시간으로 10시20분 현재 0.13% 오른 2035.41을 기록중이다.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화 가치는 전날과 비슷한 6.6312위안으로 발표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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