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환 의원"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열차 정차역 2017년 완공돼야"
26일 서울시 관계자들과 마곡나루역 출구 증설 공사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시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지난 26일 공항철도 마곡역과의 환승역이 될 9호선 마곡나루역을 방문, 지하철 출입구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준환 시의원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환승역으로 예정 돼 있는 마곡나루역은 현재 출입구가 2개 설치돼 있으나 앞으로 마곡중앙공원의 완공 및 LG연구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단지의 입주,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등으로 지하철 출입구의 증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황준환 시의원을 비롯 서울시 공무원, SH공사, 마곡사업단, 9호선 운영주식회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현황보고 자리에서 황준환 시의원은 “마곡중앙공원이 완공되고, 마곡지구에 LG연구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유동인구의 증가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 돼 있던 강서구의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는 "2017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과 환승역이 될 마곡나루역과 마곡중앙공원과 연계, 총 12개의 출입구가 설치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황준환 의원은 "마곡중앙공원 완공과 때를 같이 해 9호선 마곡나루역과 2017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환승역이 됨으로 급행열차 정차역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는 급행열차 정차역이 될 마곡나루역의 시설보완을 위한 예산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9호선은 주민의 편익을 고려하여 급행열차를 수익성으로만 보지 말고 공공성을 생각하고 급행열차를 2017년까지 개통해 주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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