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는 무역 확대와 투자 유치, 스타트업 지원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서울시와 인도세계재단 간 수출 교류 확대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할 예정이다.
서동록 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인도 중견기업인이 대거 방문한 이번 행사는 인도의 역량 있는 우수기업이 서울에 많이 진출하고, 또한 서울 소재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의 발판을 처음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두 국가 간 기업교류와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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