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서화백(書·畵伯) 여태명 원광대 교수(60)의 회갑기념전이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층 전관과 2층 3, 5실에서 효봉 여태명 회갑기념전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효봉 여태명 병신육갑전(丙申六甲展)'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갖는다.
여 교수는 서·화가로 한국캘리그래피디자인협회 회장과 한국민족서예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독일교통역사박물관, 칠레대사관 외무성, 러시아 모스크바 동양미술관, 모스크바 대학, UCLA, 중국노신미술대학 미술관 등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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