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이행패널은 이날 EU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4개국이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는 WTO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A350 등 항공기 개발에도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결정했다.
EU와 미국은 항공기 보조금 지급 문제로 12년째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마이클 프로먼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우리의 주요 교역 대상국인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WTO 결정을 존중해 즉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