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대표 손정록)는 보성군 농업인들과 양파 30만평, 브로콜리 10만평 등 5개 품목에 대하여 48만평을 계약 재배하여 50억원의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별로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농작물의 품질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농업을 6차산업화 하는데 주력하여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업인 전문교육과 더불어 농산물 유통실태 정보를 제공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계약재배 참여 선모 씨는 “보성군의 대표 작물인 감자와 쪽파 뿐만 아니라 신규 대체소득작물인 양파와 브로콜리 등을 계약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농촌이 활기차고 잘사는 농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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