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와 유럽 수입 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이 스타필드하남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에 9일 오픈했다.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1층 아동전문관 리틀신세계에 위치한다. 에뜨와 매장은 46㎡(약 14평) 규모로, 올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필두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을 내놨다. 쁘띠마르숑 매장은 총 32㎡(약 10평)으로, 카라멜, 노앤조, 비올레타 페데리코, 라펠라 등 20여 개의 프리미엄 유럽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직수입 아동복 편집숍이다.
쁘띠마르숑 매장에서도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천연 유아세제 퓨토하우즈 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 2종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키즈앞치마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쁘띠마르숑 타이즈를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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