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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읍면동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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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맞춤형 복지팀 조기 추진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9일 현장 밀착형 상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갑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복지허브화)’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읍면동 맞춤형 복지(복지허브화)’는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사례관리, 신속 방문상담 등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도지역 맞춤형복지팀 설치, 도와 시군의 추진단 활동 상황 등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목표 조기 달성 대책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62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2018년까지 297개 전 읍면동에 설치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지역복지 체감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부시장, 부군수에게 “도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맞춤형·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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