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맞춤형 복지팀 조기 추진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9일 현장 밀착형 상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갑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복지허브화)’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도지역 맞춤형복지팀 설치, 도와 시군의 추진단 활동 상황 등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목표 조기 달성 대책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62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2018년까지 297개 전 읍면동에 설치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지역복지 체감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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