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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6 A-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 참가

최종수정 2016.08.26 17:06 기사입력 2016.08.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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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가 26일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6 A-Farm Show 창농 귀농 박람회'에 참석, 전라남도와 한국전력이 공동개발할 에너지자립 스마트팜 모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남지사가 26일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6 A-Farm Show 창농 귀농 박람회'에 참석, 전라남도와 한국전력이 공동개발할 에너지자립 스마트팜 모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귀농·귀촌 최적지 홍보 등 도시민 유치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석, 전남지역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귀농·귀촌 유치활동에 나섰다.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농업의 미래를 연다!’라는 부제로 농업을 지식과 정보, 기술이 결합된 창조농업으로 변화시키고, 농업 관련 창업을 활성화해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정부, 자치단체, 유관단체가 참여해 약 160개 부스를 운영하는 초대형 박람회로, 홍보전시관 운영, 정책설명회, 토크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전라남도는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12만 7천 가구 유치를 위해 여수, 나주, 담양, 구례, 강진, 영암, 함평, 진도 8개 시군과 제2전시관에 상담 홍보관을 마련했다. 귀농귀촌 홍보물 및 주요 농특산물 전시, 주택·농지 정보 제공 등 수요자 맞춤형 종합 상담을 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꾸준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제1전시관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부스에서는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모델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모델은 온도, 습도 등을 자동 조절하고 생산비 증가의 요인인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지열, 태양광 등 농업용 대체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한 농업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기술을 개발하고, 대규모 농가에 보급할 모델을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로 기술을 수출하고 온실가스 배출거래권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도지사는 이날 전라남도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들에게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극복하는 유력한 대안”이라며 “전남은 깨끗한 자연환경, 우수한 영농 여건, 따뜻한 기후 등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도시의 중장년층들이 전남에서 제2의 인생을 불편함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전시물을 둘러보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시설하우스를 가동하면 전기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신재생 에너지 공급인증서 확보에 따른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며 “여기에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 실현으로 생산물을 차별화해 전남의 친환경농업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매년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조성, 수도권 현장 교육 등 등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시책을 집중 홍보해왔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창업을 위한 사전 준비 정보와 지원 정책 등을 알리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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