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럽마감] 국제유가 약세 등 영향 하락 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금리 조정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관망세와 국제 유가 하락으로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0.44% 하락한 6,828.5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도 0.47% 내린 1만494.35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도 0.24% 하락한 4389.94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26% 하락한 2960.37로 폐장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유가 하락이 한 몫했다. 북해산 브랜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3% 가까이 급락하면서 에너지 업종이 0.67% 밀렸다. 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업종은 1.62% 급락했다.

오는 26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에서 연설에 나서면서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이날 증시에서는 스위스 종자기업 신젠타는 중국기업으로부터의 피인수와 관련해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으며 12% 올랐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