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전통시장 인근 하천변에서 네 번째 장터 열리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뚝방 마켓은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기분 좋은, 정이 가득한 인간다운 곳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40여 참가팀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고, 백향·토마토·멜론 등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품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주민들과 참가자들이 즐겁게 어우러지는 문화장터인 만큼 시원한 먹거리와 함께 재즈와 통기타 공연, 레크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며 판매자들과 함께 즐기는 티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있다.
한편,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며 셀러와 문화공연 참여에 관한 사항은 지역활성화과 지역마케팅팀(061-360-8758)에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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