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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폰케이스 사진 공개…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최종수정 2016.08.22 10:57 기사입력 2016.08.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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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아이폰7플러스만 출시, 아이폰7프로는 폐기
아이폰7, 카메라 렌즈 커져
아이폰7플러스는 듀얼카메라
日 닛케이 "애플 판매 부진, 라인업 축소"


아이폰7 폰케이스 사진(사진=폰아레나)

아이폰7 폰케이스 사진(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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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애플의 '아이폰7'이 기존 전망된 세 가지 모델이 아닌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유출된 아이폰7 폰케이스 사진과 제품목록 리스트를 공개해 이같이 밝혔다.

아이폰7 케이스에서는 전작에 비해 카메라 렌즈가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아이폰7 플러스는 아이폰에서는 처음으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상품은 오는 9월 15일까지 배송이 완료될 것이라고 써있는 것을 감안하면 제품은 늦어도 15일 이전에는 출시될 전망이다.
올 초부터 업계에서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7 프로' 3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했고, 최근에는 세 모델의 모형을 촬영한 영상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이 판매 부진을 이유로 당초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애플이 계획을 변경한 이유가 '아이폰 판매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애플은 14년 만에 2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 아이폰 판매량은 2분기 기준 4040만대로 전년 동기(5100만대)보다 15%나 줄었다.

아이폰 매출 감소 때문에 애플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닛케이는 또한 애플이 당초 계획했던 세 모델 중 '아이폰7 플러스'를 포기하는 대신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7 프로'를 선택한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계획된 아이폰 7 프로가 '아이폰 7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또 업계에서는 아이폰7에는 3기가바이트(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작에서 아이폰6s 플러스에서만 제공했던 광학적 손떨림 방지(OIS) 카메라 기능을 아이폰7에서는 4.7인치 모델에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터치 방식 홈 버튼이 제공돼 방수·방진 기능이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 골드, 로즈골드, 실버 등 기존의 컬러뿐만 아니라 푸른빛이 감도는 '블루' 모델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 그레이'가 아닌 '스페이스 블랙' 모델의 등장에 대한 전망도 나온다.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는 다음 달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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