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고객의 의료서비스 니즈에 대응해 금융과 의료를 융합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KB국민은행은 금융 연계 융복합형 헬스케어 서비스 발굴, KB손해보험은 건강보험상품과 건강관리서비스 연계, KB국민카드는 공동마케팅 추진 등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1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금융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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