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종합지원서비스의 업무지원을 담당할 '소상공인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또는 영업점에 배치돼 신용보증, 경영컨설팅 등 소상공인 종합서비스를 위한 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서울시민이 대상이며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지 않으면서 신청인 본인 및 배우자의 재산 합계액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취업취약계층(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 취업보호 대상자), 고객 응대업무 및 자원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24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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