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최계운 전 사장이 임기를 반년정도 남기고 물러난 뒤 6월 공모에 들어갔다. 임추위는 권진봉 전 한국감정원장과 김계현 인하대 교수, 최병습 전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등 3명을 추천했지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부적격 판단을 내린 바 있다.
K-water 사장은 임추위의 추천과 공운위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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