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된 노후교량 개수로 500여 주민 재난안전 등 위험 해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시종면 신흥리에 위치한 신흥2교 개축공사에 필요한 소요사업비 총 10억원 중 특별교부세로 5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2월중에 공사를 착수해 내년 말까지 노후교량 개수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물들의 면밀한 예찰을 통하여 안전사고 등 위험이 예상되는 시설은 사전에 적극 안전 조치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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