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인수가는 주당 57.4위안으로, 이날 종가인 61.94위안보다 낮다. 이번 투자로 인해 삼성전자의 중국 자회사인 상하이삼성반도체는 BYD 지분 1.92%를 보유한 9대 주주가 됐다.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업체 비야디는 지난 2008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홀딩스로부터 2억3000만달러를 투자받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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