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가라]유통가 쿨 아이템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연인과 함께 국내 및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 여름은 엘니뇨와 라니냐 등 환경변화로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 폭염주의보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유통 업계는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음료 업체들은 간편하게 제조해 먹을 수 있는 음료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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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체들은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해 주는 다양한 선 제품과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출시, 길어진 여름 성수기를 대비하고 있다. 식품 업계는 빙과류와 맥주와 곁들이는 '칩' 등 다양한 먹거리를 가격 경쟁력을 높여 내놓고 있다. 홈쇼핑 업계도 할인전과 경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을 유인하고 있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소비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시장이 여름 특수로 활기를 찾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그동안의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참신한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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