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과 지역사회단체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여름 휴가는 순창에서 보내기 운동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참여자들은 순창 IC와 지역 다중이용시설, 지역 관공서, 상가 등을 방문해 홍보지를 나눠주며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친척 친구 등 지인에게 순창 휴가지를 소개하고 휴가물품도 순창에서 구매해 줄 것 등을 홍보했다.
허관욱 지역경제 과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가뜩이나 부족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외지로 휴가를 떠나 지역 상권이 더욱 어렵다"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물론 친인척 들이 순창에서 휴가를 보내고 소비도 순창에서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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