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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이번엔 '어린이보호장치' 결함…1320대 '리콜'

최종수정 2016.07.18 06:12 기사입력 2016.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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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 13개 차종 18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골프, 폴로, 티구안, CC에선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25일부터 2016년 2월4일까지 제작된 1320대다.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GSX1300R 등 9개 차종 이륜자동차에선 배터리 충전·점화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정류기' 결함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엔진이 멈출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7년 9월3일부터 2011년 9월13일까지 제작된 538대다.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리콜 시행 전에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0089), 스즈키씨엠씨(031-767-335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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