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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방송종료 선언…김아중이 설 곳은?

최종수정 2016.07.14 09:22 기사입력 2016.07.14 09:22

사진=SBS '원티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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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원티드' 김아중이 극중 생방송 '원티드' 방송을 할 수 없게됐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정혜인(김아중 분)이 아들 현우(박민수 분)와 극적으로 만났지만 사태는 더 험난해 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범인 나수현(이재균 분)의 핸드폰을 들고 도망쳐 엄마 정혜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정혜인과 신동욱(엄태웅 분), 차승인(지현우 분), 이영관(신재하 분)은 서둘러 현우가 묘사한 곳을 추적해 그 장소로 갔다.

도착하자마자 현우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정혜인과 현우는 만났다. 하지만 나수현이 뒤에서 나타나 정혜인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쓰러뜨렸고 현우는 다시 납치됐다.
나수현은 "4번째 미션은 성공한 걸로 하겠다. 현우가 살아있는 거 확인했으니 돌아가 다음 미션을 수행하라"고 말했다.

그 때 방송국에서 박보연(전효성 분)은 은팔찌와 은반지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바로 나수현의 형 나재현과 여동생 것이었다.

장진웅(이승준 분)은 '원티드' 방송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보도해 시청자는 제작진을 향해 "살인자들"이라며 항의전화를 걸어 비난했다.

그 사이 다섯 번째 미션을 들고 손에 붕대를 감은 한 남자가 정혜인 앞에 나타났다. 그는 "5번째 미션이다. 내가 7년 전 수사한 실종 사건 피해자 나재현씨 찾아서 방송에 출연시켜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7년 전 나재현 실종 사건을 수사한 형사였다. 남자가 밝힌 나재현이 마지막으로 연락된 날은 정혜인 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기 전날이었다.

또한 나수현은 차승인에게 '김상식 형사는 왜 우리 형 사건을 쫓았던 걸까요. 뭘 알아서 조남철 손에 죽은 걸까요. 더 늦기 전에 형사님이 알려달라'라는 쪽지를 남겼다. 차승인이 따르던 김상식 형사는 이 사건을 쫓다가 살해당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정혜인의 남편 송정호(박해준 분)가 갑작스럽게 '원티드' 방송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정혜인은 위기를 맞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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