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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1년 변화상?

최종수정 2016.07.11 07:05 기사입력 2016.07.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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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난 8일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1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이하 찾동) 1주년을 맞아 ‘마을에서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찾다! 찾아가는 마을복지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마을계획단, 복지기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먼저 그동안 마을복지건강공동체 구현에 공헌한 구민과 복지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실시하였다.

또 지난 1년동안 추진한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사업 활동영상을 감상하고 찾동 우수 추진사례를 2가지 발표했다.

이지민 동선동 마을활력소 대표는 동선동 마을활력소사례를 통해 주민에 의해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했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민관 통합사례관리 사례를 통해 동마을복지센터 및 복지관와의 협력으로 성북구의 복지전달체계가 변화된 모습을 설명했다.
성북구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1주년 기념식

성북구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1주년 기념식


그 다음 순서로 찾동 1주년 기념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먼저 성북구를 상징하는 조형물에 찾동 1년간의 성과를 나타내는 소망의 새싹잎을 하나하나 심은 후 20개동 주민대표 및 8개 복지관 대표가 모여 ‘성북의 빛’을 밝히는 점등 퍼포먼스를 해 마음이 모여 마을이 되는 성북의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구 간부, 주민, 복지플래너 등이 한조를 이루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체감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찾아가는 마을복지 현장 속으로’의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구청사 입구 및 2층 갤러리에서는 동마을복지 추진사업 전시회 및 마을사진전이 열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변화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성북구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개 동마을복지센터에 사회복지 공무원, 마을코디, 방문간호사를 추가로 배치, 직원이 직접 주민을 방문, 동 공간재배치를 통해 주민 공유공간을 늘리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마을계획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마을민주주의와 복지전달체계를 결합,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전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배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 주도의 복지전달체계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 주도의 복지전달체계로의 개편이 이루어진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이제는 동주민센터 및 복지관,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을공동체를 이루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북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1년 기념식

성북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1년 기념식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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