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ING생명은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상품에 적용되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무)모으고키우는변액적립보험2.0과 (무)ING TwoXTwo 변액적립보험의 운용사경쟁형 펀드라인업에 ‘자산배분R형’이라는 이름으로 로보어드바이저펀드가 각각 추가됐다.
하영금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부장은 “기존에도 국내 5대 대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운용사 경쟁형 펀드를 보유하고 있었다”며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기 위해 대형 증권사와 은행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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