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산 삼계탕이 중국인 식탁에 오른다.
기념행사는 사조화인코리아를 포함해 중국으로 삼계탕을 수출하는 작업장 5곳(전북 2?충북 2 포함)이 공동으로 참여해 공동 CI(K-samgyetang)를 부착하고 통관절차를 점검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수출 작업장 등록 신청, 현지 실사, 시설 개선, 정보 제공 등 수출 작업장 등록과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조화인코리아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호주에 이어 이번에 중국으로까지 삼계탕을 수출하게 됐으며, 유럽연합(EU)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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