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양육·교육·일자리·노후 등 민생안정으로 ‘삶의 질 향상’
법 제정 및 행정조치…2030년까지 세계 10대 복지국가 실현
[아시아경제 문승용] 사람답게 사는 사회, 곧 민생안정이 실현되는 사회를 위한 범국민운동단체가 대대적인 활동을 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월 28일 창립된 ‘민생안정실천본부(대표 송성욱 변호사)’는 매월 1회 국회의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정기 강연회를 통해 민생안정을 실현하고 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이미 민생안정 국민의식을 개혁하는 범사회적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출산·보육·교육안정, 일자리안정, 주거안정, 병원비안정, 노후안정이라는 5가지 필수재를 도입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 이는 2030년까지 세계 10대 복지국가를 향한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황일봉 총괄부대표(전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은 추진방향에 대해 “민생안정실천본부는 효율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조사연구 활동, 관련종사자 교육활동, 5가지 복지에 관한 국내외협력활동, 노인사업 등 관련단체와의 MOU체결을 통한 법안 만들기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생안정실천본부는 매월 1회 정기 강연회를 열고 있다. 지난 5월 27일 국민의당 이동섭 국회의원을 초청해 ‘이제는 민생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으며, 오는 29일에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초청해 ‘20대 국회 법안 1호 청년고용’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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