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영국을 유럽 안에서 더 강하게, 안전하고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유럽연합(EU) 잔류' 캠페인에 참가해 준 영국 내의 수천명에게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EU 잔류와 탈퇴 여부를 가리기 위한 국민투표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24일 오전 6시) 종료됐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조사에 따르면 잔류가 52%로 탈퇴(4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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