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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글로벌 IR 개최…역대 최대 규모 16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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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외국인투자자 유치 등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코스닥기업 16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과 15일 각각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IR 컨퍼런스 개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카카오 부터 SK머티리얼즈 , 포스코ICT, 코스맥스엔비티 , 위메이드, 성광벤드, 프로스테믹스, 비씨월드제약, 엑세스바이오, 테스, 아이에스이커머스, 한국테크놀로지, 에스엔유,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미스터블루, TPC 등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16개 코스닥사가 글로벌 IR에 참여했다.
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1대1(One-on-One) 미팅 및 코스닥시장 소개(영문브로셔 배포) 등을 통해 해외 투자자에게 코스닥기업과 시장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JP모건, 피델리티 등 현지 해외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약 200회 이상 미팅이 진행돼 코스닥시장 및 상장기업 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국내·외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인 정보제공을 통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기업가치 제고와 해외자금 유입을 통한 안정적 수요기반 확충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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