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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스마트홈시스템 갖춘 편리한 주거공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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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집 안 에너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홈케어 서비스 선보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등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 눈길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 ‘스마트홈’시스템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세대 내 난방ㆍ가스ㆍ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부에서 보일러 온도 조절이 가능해 추운 겨울 집 안에서 따뜻한 온기를 계속해서 느낄 수 있으며, 가스 불을 껐는지 확신이 없어도 스마트기기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집 안 에너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최근에는 아파트에도 적용돼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세대 내 난방ㆍ가스ㆍ조명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건물 입구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계약자 김씨(36세)는 “이번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받기 전 상품을 보다가 스마트홈 시스템을 알게 됐는데 정말 편할 것 같아 더 마음에 든다”며 “평소 외출하고 나서야 가스 불이나 티비 전원을 껐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입주하고 나면 그런 불안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 내 6개의 테마파크도 눈 여겨볼만하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규모로 들어서는 테마파크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져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ㆍ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로 규모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 홍보관 방문객을 위해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또,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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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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