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사장 조현준)의 울산 남구 용연 공장에서 임직원 자녀들의 학교에 간식을 전달하는 ‘패밀리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울산 남구 용연 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간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해 주기 위해 진행되어 왔다.
조현준 전략본부장은 “즐거운 회사 생활로 개인의 성과가 높아지면 이것이 곧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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