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금융(PB)서비스와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저금리·저성장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투자방안 중 하나로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KEB하나은행의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은 부동산 개발 및 매입·매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해결하는 동시에 다양한 절세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거래 영업점에서 대출연계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문업 진출을 계기로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PB서비스, 전문가인력 및 해외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점들을 활용해 손님의 자산 가치 증식을 위한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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