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근황 공개한 기은세…‘옥수동 수제자’에도 출연

기은세.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은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초록색 옷을 입은 채 테이블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이날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 합류, ‘옥수동 수제자’ 7회에 출연해 심영순 요리 연구가의 수제자 박수진과 함께 인턴으로 요리 수업을 처음 받았다. 방송에서 기은세는 “솔직히 내가 박수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옥수동 수제자’는 옥수동 요리 전설 심영순과 10개월 차 초보 새댁 박수진이 밥상을 사이에 두고 스승과 제자가 된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올리브 TV에서 방영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