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옥수동 수제자'박수진, 인턴 기은세 등장에 “내가 더덕 태워서 인턴 뽑아, 심지어 이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옥수동 수제자' 배우 박수진이 인턴 기은세의 등장에 위기를 느꼈다.

3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요리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 요리 연구가는 박수진 몰래 유재환과 기은세를 인턴으로 합격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했던 박수진은 이 사실을 알고 놀랐다.

박수진은 주방에 있는 기은세를 보고 "누구?"라고 물었고 기은세는 "인턴으로 들어와서"라고 답했다.

박수진은 "인턴?"이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옥수동 수제자'는 한 명 아니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인턴을 선생님이 부르셨다"고 답했다. 박수진은 언제 뽑으셨으며, 요리를 같이 하는지 너무 놀라 이것 저것 물었다.

이내 박수진은 "나 알겠어. 내가 지난주에 더덕 태워서 그래. 내가 더덕 태우고 순두부에 설탕 넣어서 그래"라고 귀여운 절규를 했다.

기은세는 "정말 놀라셨구나. 배 괜찮나"라며 임신한 박수진을 걱정했다.

박수진은 유재환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지난주에 음식을 망쳐서 그래. 나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신 거야. 심지어 이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