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가 3년째 운영 중인 옐로우는 캐시슬라이드의 마케팅 기획 및 실무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대학생 프로그램이다. 매 방학시즌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20명이 선발되며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고 모바일 마케팅을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그룹 및 대기업 출신 임원진들이 마케팅 실무 강연, 취업특강 등을 진행한다.
NBT는 활동기간을 마친 옐로우 6기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갤럭시 기어 S2,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인턴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서진 NBT 마케팅 팀장은 “매 방학시즌 모집하는 옐로우는 지원율이 7대1에 달할 정도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단순 서포터즈와 달리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는 등 실무 참여기회가 많은 만큼, 모바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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