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박수근 NBT 대표가 2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2016년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수근 대표는 2012년 NBT를 설립하고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출시, 이후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BT 박수근 대표는 "그간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이번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수상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NBT가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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