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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비교견학’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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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경주역사유적지구 등에서 ‘구의원과 공직자가 함께 하는 배움여행’을 진행했다.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경주역사유적지구 등에서 ‘구의원과 공직자가 함께 하는 배움여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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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다녀와…의정활동 자료활용"
정병채 위원장 “광산구 도입 방안 적극 모색”밝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정병채)가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 조속한 건립추진 등을 위해 ‘역세권 견학 및 역사기행’을 다녀왔다.
광산구의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기획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6명과 관련부서 공무원 10명 등 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에서 ‘구의원과 공직자가 함께 하는 배움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KTX역세권 견학과 역사기행을 통해 타 자치단체의 역세권 건립 추진 상황 및 문화단지 관리와 유지 등 우수사례를 발굴한 후 광산구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원들은 배움여행 첫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요시설과 사업방식, 향후 활용계획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방안 모색에 고심했다.
이어 구의원들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대구시 달서구청 내 ‘달서구 평생학습센터’를 방문, 조성배경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세부 내용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

또한 안동하회마을과 새롭게 관광자원을 만든 경주역사유적지구의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등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문화재 관리와 유지 방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다양한 우수 사례를 둘러본 뒤 현황과 추진실태 및 운영실적 등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자의 의견도 꼼꼼하게 청취했다.

정병채 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광산구에 적극 접목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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