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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의회 제216회‘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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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부터 7일간…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심의"
이영순 의장 “추경안 등 심도있는 심의 부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임시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산구가 구의회에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또한 조례안 11건과 일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 등 주요 구정현안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11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제216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이어진다. 이후 16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실과소별 보고를 받고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의한다.
광산구가 제출한 201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7.34%인 366억9,800만원 증가한 5,365억100만원이다.

일반회계는 332억,5500만원(6.84%), 특별회계는 35억2,000만원(60.86%)이 증액됐다. 반면 기금은 7,600만원(-0.95%) 감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산구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병채 의원), ‘광산구 지방채 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최순이 의원), ‘광산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상현 의원), ‘광산구 무연고, 저소득 주민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병채 의원)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그리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한 뒤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영순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이 광산구 주요 현안사업에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가 필요하다”며 “구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안도 꼼꼼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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