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따는 ‘맵다, 강렬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내는 토마토 소스를 말한다. 오뚜기 아라비아따는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와 청양고추, 하늘초를 넣어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4mm의 넓은 면을 사용하여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재현했으며 조미고추 엑기스를 사용해 붉은색을 띠는 면발은 소스의 매운맛과 잘 어우러져 시각적인 효과를 살렸다.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건조 토마토와 마카로니, 채심, 미트볼후레이크 등이 큼직하게 넣었다.
또한 면을 삶고 소스를 따로 끓여야 하는 기존 파스타와 달리 끓는 물에 4분간 삶아 건져내고 액상스프와 유성스프에 잘 비비기만 하면 먹을 수 있어 조리법도 간단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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