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에서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 직원들의 교육을 받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40여명은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 칠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매달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중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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