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 북부청사가 각 실국 30여명의 홍보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도정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26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북부청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북부청 홍보 추진 방향 및 지원업무 소개 ▲언론인 초청 특강 ▲효과적 홍보 방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구 도 홍보팀장은 "홍보는 도정을 알리는 가장 핵심적인 수단이자, 도민들과의 소통 활동"이라며 "무엇보다 경기북부의 정책이나 주장에 대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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