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온·오프라인 박람회를 통해 최소한 100개 일자리를 창출해 올 한해 240여개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다.
온라인으로 참가한 20여 개의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은 기업이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의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bridge9199)를 통해 구인공고를 올리면 각 시설 종사자들이 내용을 확인하고 시설에 있는 노숙인 등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25일까지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박람회 면접 결과는 27일이면 대부분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채용된 이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각 취업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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