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바로 조은진(33·)씨, 지방시설직 주사보인 조씨는 2007년 지적직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그동안 지적측량검사, 토지거래, 지적정보화 사업 등을 담당하면서 좀 더 여러 분야의 업무를 심도있게 습득하고자 했던 욕심이 자연스럽게 기술사 공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지적분야 전문자격증의 최고인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조씨는 "기술사에 만족하지 않고 관련 분야 공부를 계속해 전남도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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