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귀뚜라미는 KT가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전국망 서비스와 IoT 플랫폼인 'IoTMakers'를 통해 현재 가정용 보일러에만 적용하던 IoT 서비스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준근 KT 기가 IoT사업단장은 "귀뚜라미와의 MOU는 LTE-M을 통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며 "소물인터넷으로 변화하는 IoT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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