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커피 한잔도 제대로 즐기려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과 문화에 맞게 기획됐다.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맛이 깔끔하고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게 특징으로 지난해 300만잔 이상 판매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아메리치노는 기존에 출시한 신제품 대비 점당 판매율이 38%가량 높다"며 "커피전문점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커피의 맛과 서비스, 혜택 등 새롭게 변하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