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기가 IoT 스마트 센터를 통해 기존 5개 IDC 센터에서 분산 모니터링하던 것을 통합해 IoT 서비스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각 서비스에 대한 장애 감지와 장애 발생에 따른 대응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KT가 추진 중인 LTE-M 사업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면, 급격히 증가하는 IoT 사물 기기에 대한 안정적인 관제 역량을 확보해 LTE-M 서비스의 조기 정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T 기가 IoT 스마트 센터는 ▲ 화재감시 ▲ 환경감시 ▲ 음식물종량제 ▲ 스마트토너 ▲ 차량관제센터 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 등의 서비스 관제를 통해 단말 및 센서 작동 유무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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