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야구구단 지분 판 닌텐도, 영화제작도 한다…'슈퍼마리오' 나오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슈퍼마리오'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영화 제작 사업에 진출하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닌텐도는 현재 영화 제작사 등 여러 회사와 협상을 진행중이며, 2~3년 내 첫 작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닌텐도는 시애틀 매너리스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자금의 일부를 활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영화 내용, 영화에 활용할 캐릭터 등은 추후 발표할 방침이다.
이미 닌텐도의 한 계열사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 다른 시리즈가 영화화횔 확률이 높다.

닌텐도는 그동안 직접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보다는 캐릭터만 제공하며 로열티를 받았다.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영상 부문을 통해 독자적 수입을 올리겠다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