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결과 진흥원은 ▲찾아가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스마트 기술협업을 통한 행정혁신 ▲산림공공데이터 민간활용 및 창업 등 정부3.0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진흥원은 산림청이 축적한 산림 빅데이터의 유형별 공간정보를 활용, 산주(임산물 등 재배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151개 정보를 ‘산림정보 다드림(gis.kofpi.or.kr)’을 통해 제공하고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과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산양삼정보 다드림(sam.kofpi.or.kr)’ 등의 포털형 서비스로 국민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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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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