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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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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 사진제공 : 중흥토건 )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 사진제공 : 중흥토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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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짓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를 이달 분양한다.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공급되는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06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하는 전용 72~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2㎡ 382가구, 84㎡ 424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4베이 설계로 공간활용도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래시안 센터에는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세대별로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도 적용됐다. 셉테드란 인적이 드문 공원의 어두운 가로등을 밝은 등으로 교체하거나 지하주차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 발생 빈도를 낮추는 건축설계를 뜻한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 등 172개 요소를 평가해 안전인증을 부여받은 아파트다.

단지 밖으로는 시흥의 대표적 자연명소인 총 58만㎡ 규모의 물왕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약 4㎞ 길이로 조성된 수변을 따라 산책로와 공원, 자전거길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 밖 3면이 운흥산, 마산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광명역 인근의 역세권과 몰(mall)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목감지구는 광명역세권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케아몰과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공공청사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교통스펙 역시 뛰어나다. 목감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KTX광명역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할 경우 서울 도심까지 1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9일 개통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오는 7월 개통예정인 강남순환도로까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신안산선목감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지하철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4403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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