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가운데 왼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이날 기업은행에 따르면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4일까지 4박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도서관 신축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선주 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이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됨으로써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한국의 정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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